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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에도 월 최대 200만 원 직불금 받는 제도

 


농사를 짓기에 나이가 많아 힘들어 땅을 매도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정부에서 2024 신규 민생지원 제도로 ‘농지이양 은퇴 직불사업’을 진행합니다. 고령 농업인이 영농 은퇴 후에 생활안정을 위해 농지이양 조건으로 월 최대 200만 원까지 최장 10년간 지급하고, 이양된 농지는 청년 농업인이 이양받아 미래농업을 위해 활용하는 제도입니다.

직불금 받는법 확인하기

최장 10년간 직불금 받을 수 있는 지원대상 및 내용

 

10년 이상 계속 농업경영을 하고 있는 고령 농업인(65~79세)이 3년 이상 소유한 농지를 청년농업인 등에게 이양하는 경우 최대 10년 간(~84세까지) 직불금을 지급합니다.

고령 농업인의 영농 은퇴를 유도하고 은퇴 이후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소유한 농지를 매도 이양하는 경우 매월 일정 금액의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고령 농업인에게 이양받는 농지는 청년 농업인에게 우선 제공하여 농업생산성 향상과 스마트 팜, 그린바이오 등 미래농업 준비를 위해 활용하도록 지원을 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관할 지사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농어촌공사 1577-7770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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