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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퇴사 시 실업급여 수급 가능 조건

누구나 아는 방법 말고, 진짜 꿀팁을 마지막에 공개합니다.

실업급여 계산

 

일반적으로 자발적 퇴사는 실업급여 수급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예외적으로 불가피한 사유가 인정될 경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발적 퇴사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주요 조건
🔸근로 조건의 변화
🔸근로시간이 **법정 기준(주 52시간)**을 초과하거나 급여가 최저임금 이하로 하락한 경우.
🔸근무 환경의 악화
🔸사업장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업무 강도 증가.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등으로 퇴사가 불가피한 경우.
🔸건강 및 개인 사유
🔸본인 또는 가족의 질병·부상으로 인해 퇴사가 필요한 경우(의료기관의 진단서 필요).
🔸거주지 변경
🔸배우자와의 동거를 위한 이사나 부모의 부양으로 인한 거주지 이전.
🔸기타 사유
사업장의 폐업, 휴업, 근로계약 미준수 등.


실업급여 신청 방법

퇴사 후 고용보험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
이직 사유 증빙 서류 제출(진단서, 근로계약서 등).
구직활동 의무 이행: 정기적으로 구직활동 증빙 필요.


참고

자발적 퇴사로 실업급여를 받으려면 퇴사 사유에 대한 명확한 증거가 중요합니다. 고용센터에 문의하여 수급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짜 꿀팁

사실 위에 있는 내용들은 뻔한 내용들이죠..! 

여러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내용은 사실.. 지금부터입니다.

아무래도 자발적퇴사를 하게되면, 코드가 이미 적용되어 비자발적으로 바꿀수도 없습니다. 물론 위에 내용에 해당되는 코드이면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진짜 자발적 퇴사를 한 경우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실업급여 조건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공략할 방법은 바로 실업급여 자격 조건에 있습니다.

고용보험 가입 기준을 살펴보면 이직일 기준 18개월 내 180일 이상 근무 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고용보험 가입기간을 말합니다.  이직일 기준 18개월을 기간으로 봅니다. A회사에서 자발적퇴사가 일어난 경우, B회사 계약직(단기)  일을 하고, 계약만료로  퇴사를 하게 되면, 계약만료로 인한 퇴사는 실업급여 조건에 해당이 됩니다. B회사에서 계약만료로 인한 퇴사를 하게되면, B회사 퇴사일 기준 이전 18개월내 180일 이상 고용보험 가입기간을 산정하므로 실업급여 신청시 적용이 되어 실업급여를 수령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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